본문 바로가기
시황

미국시황 2023.05.12

by 라정이 2023. 5. 15.
반응형

 

 

 

 

5월 12일 미국 주요 지수

다우존스 Industrial Average 지수: 34,230.34, 전일 대비 -1.99% 하락
S&P 500 지수: 4,312.46, 전일 대비 -2.14% 하락
나스닥 Composite 지수: 13,582.42, 전일 대비 -2.67% 하락
미국 시장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 우려와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로 인한 인플레이션 불안이 주식 시장을 하락시켰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예상을 상회하는 4.2% 상승한 것도 그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인프라에 대한 제안으로 주식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세금 증가 가능성이 제기되어 시장에 부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저번 금요일 주식 시장 하락의 주요 원인은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 그리고 세금 증가 가능성 등 여러 요인으로 볼 수 있다.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는, 최근 미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예상을 상회하는 4.2% 상승한 것이 발표되어 시장에 불안감을 유발시켰다. 
이는 미국 경제에 대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이 인프라 개선에 대한 제안으로 28조 달러 규모의 세금 증가 가능성을 제기한 것도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자산 가치 하락 등에 대한 불안감을 표출하며 주식 시장에서 대규모 매도를 진행하였다.

 

 




미국채 가격 하락하였다.
소비자 신뢰지수 예상치 하회하며 경기침체 우려 높였으나, 5-10Y 기대인플레 2011년 이후 최고치 기록에 가격하락했다.
또한, 부채한도 협상 지연 및 CBO에서 6월 2주내 디폴트 가능성 언급하며, 단기채 중심 매도에 2Y-10Y 역전폭 확대됐다.

5월 미시건대 기대인플레
1Y
발표치 4.5
예상치 4.4
이전치 4.6

5-10Y
(2011.3 이후 최고치)
발표치 3.2
예상치 2.9
이전치 3.0

5월 미시건대 소비자 신뢰지수
(작년 11월 이후 최저치, 예상치 하회)
발표치 57.7
예상치 63.0
이전치 63.5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고 안전자산 선호와, 인플레 우려에 따른 추가적인 금리인상 기대에 달라 강세가 이어졌다.

NDF, 1,339.80/ 1,340.20 +7.70원

WTI 배럴당 70.04달러(-1.17%)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 마감

즉 지금 미국의 경제상황이 현재 불안정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채 가격 하락과 5-10년 기대인플레이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진 것을 시사하고, 
소비자 신뢰지수 예상치 하회는 소비자들이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부채한도 협상의 지연과 CBO에서 디폴트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정치적 불확실성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에 대응하여 달러화가 안전자산으로 선호되고 있으며,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예상되어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WTI 원유가격의 하락은 경기둔화 우려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며
이러한 경제 상황은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주식, 채권, 외환 등 자산의 분산 투자와 함께 변동성 관리를 위한 투자전략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반응형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시황 2023.05.16  (0) 2023.05.17
미국시황20230515  (0) 2023.05.16
<미국시황> 2023년 5월10일 2023년 5월10일  (0) 2023.05.12
3월3일 시황  (0) 2023.03.06
2월15일 미국시황  (0) 2023.02.16

댓글